[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13일 보수대연합과 관련 "요즘 한나라당은 지나치게 오만해지고 있다"며 "지금 한나라당과 합당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당5역회의에서 "6.2지방선거 이후 제기한 보수대연합은 한나라당과의 합당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수차례 밝힌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나라당에서)제 멋대로 우리당과 합당을 거론하며 심지어 합당이 자신들에게 아무런 이득이 없어 '해선 안된다'는 식의 망발까지 나오고 있다"며 "계속 합동설을 갖고 우리당을 깎아내리는 것은 공당으로 예의를 갖추지 못한 무례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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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런 무례함은 한나라당이 7.28재보궐 선거 이후 너무 오만방자해진 탓"이라며 "국민은 오만한 자는 반드시 벌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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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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