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동국제강 페럼타워";$txt="동국제강 페럼타워";$size="300,424,0";$no="20100812150045567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오는 16일 서울 을지로 수하동 ‘페럼타워(Ferrum Tower)’로 이전하고 업무를 개시한다.
동국제강은 페럼타워 입주를 기념해 지난 11일 저녁에는 고객사 관계자 1000여명을, 12일에는 본사 임직원과 가족 1000여명을 초청해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관람했다.
동국제강은 12일 대치동 사옥의 짐을 모두 싸고 13일에는 휴무한 후 주말 휴일에 페럼타워에서 짐 정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문화 공연을 후원하는 차원에서 오페라 등에 고객을 초청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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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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