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희 애널리스트는 "최근 글로벌 태양광업체인 중국 솔라펀파워홀딩스(Solarfun Power Holdings) 인수로 신성장동력원이 확보된데다 가성소다 시황회복 국면이 겹쳐 3분기 역시 예상보다 견조한 실적을 이뤄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화케미칼의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9126억원, 1206억원으로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안 애널리스트는 2분기 호실적의 원인으로 ▲폴리에틸렌(PE)의 4~5월까지 제품시황이 견조했던 점 ▲수익성이 양호한 가성소다를 13만톤 가량 증설한 효과 등을 꼽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유리 기자 yr6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