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병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예산부족으로 인한 지원 중단결정을 한 달만에 재개해 정책의 우선순위가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에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지난 7월 캘리포니아는 예산부족을 이유로 태양광 육성책 중 공공기관/비영리법인 지원부분을 일시 중단했다. 하지만 지원 중단이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지난주 태양광 수요 하락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다시 재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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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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