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저 수준인 현행 1%로 유지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15개월째 동결했다.
5일 ECB는 정례 금융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현행 1%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금리동결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것으로,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은 ECB가 내년 3분기까지는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ECB는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16개월째 1%로 유지하고 있다.
스테픈 빌마이어 도이체방크 수석 연구위원은 "ECB가 당분간은 금리인상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며 "경기부양을 위한 긴급 유동성지원 조치 등 출구전략을 언제, 어떻게 거둬들일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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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도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0.5%로 동결하고 2000억 파운드(3180억 달러)의 채권 매입 규모도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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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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