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한양대학교는 인도 명문대학인 푸네대학교(University of Pune)과 협력해 청소년 환경교육인 '라이프스 그린 클래스(Life’s Green Class)'를 인도 중고등학생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pos="L";$title="";$txt="LG전자가 인도에 '라이프스 그린 클래스' 교육과정 수출을 위해 관련 차량을 선적하고 있다.";$size="439,354,0";$no="201008051058391527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라이프스 그린 클래스'는 LG전자와 한양대가 지난 2006년부터 국내 초·중 학생들 대상으로 시행해 오던 과학강연극을 지난해부터 환경교육에 초점을 맞춰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첨단 실험장비와 영상장비를 갖춘 대형 특수차량을 이용해 전국의 초·중교와 사회복지시설을 순회하는 과학강연극과 과학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LG전자는 이 프로그램에 필요한 특수 차량 제작을 지원했고 한양대학교는 교육프로그램의 기획과 감수를 맡았다.
또 9월에 인도에서 이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LG전자와 푸네대학교가 비용을 후원하고 한양대는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게 된다.
LG전자는 인도 푸네지역에서 우선 운영하고 운영결과에 따라 타 지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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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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