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이창규 SK네트웍스 사장이 회사의 3년 단위 중기경영계획인 'To-be 모델'을 수립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촉구했다.


'To-be 모델'에서 SK네트웍스는 오는 2012년까지 매출 28조원, 세전이익 4000억원, 기업가치 6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도전적인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이고 300억원 이상의 세전이익을 창출하는 6개의 신성장축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6대 신성장축은 철광석, 석탄(비철), 자동차, 패션, 부동산, 와인 사업 등으로 SK네트웍스는 이들 사업을 통해 고속성장을 구가하는 신흥국들의 ‘자원의 블랙홀(Black hole), 모터라이제이션(Motorization, 자동차대중화), 소비시장 성장, 도시화, 고령화' 등 5대 메가트렌드에 부응해 성장기회를 포착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이창규 사장은 '물리트기'라는 독창적인 인재육성법을 활용할 방침이다. '물리트기'란 '한 업무를 마스터하는 과정에서 일처리 방식이 암묵지로 체화돼 어떤 일을 맡기더라도 잘할 줄 아는 경지에 오르는 것'을 일컫는다.


SK네트웍스는 이를 체계화하고 교육훈련 프로그램, 인사평가, 승진 등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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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 사장은 “물리를 튼 구성원과 물리를 트기 위해 노력하는 구성원들이 많아지게 되면 그 자체가 회사의 To-be 모델 달성 등 성장을 위한 강력한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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