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2일 "유럽에미리트(UAE)정부가 국가 안보상 이유로 오는 10월부터 중단할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UAE의 이동통신업체인 '에티살라트'와 '두'는 블랙베리 이용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조속한 시일내에 대책을 마련한다는 입장이다.
외국인 관광객이나 투자자 유치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에서다. 또 금융허브를 노리는 UAE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업계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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