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실장은 이날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린 직원 조례에서 "정부 출범 때 국민성공시대를 만들겠다고 하신 이명박 대통령의 대 국민 약속을 되새기며 각자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실천에 힘쓰자"고 독려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임 실장은 아울러 "정부가 소통이 안되는 모습을 보여 국민들에게 절망을 안기는 일이 없도록 좀 더 낮은 자세로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직원 조례에는 행정관급 이상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신임 수석들과 기획관도 각자 짧은 인사말을 통해 "청와대에서부터 소통, 화합, 결속의 성과가 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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