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한국 축구 대표팀 간판 수비수 조용형이 카타르 알 라얀에 입단한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인터넷판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이 조용형과 2년 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국의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조용형은 카타르 알 사드로 이적한 대표팀 수비수 이정수에 이어 카타르 리그에서 뛰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용형은 최근 카타르로 출국했으며 현지에서 입단 조건 협상, 메디컬 테스트 등의 세부적인 절차를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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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살렘 알 라얀 단장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조용형이 남아공월드컵에서 펼친 활약을 보고 그의 영입을 결정했다"며 "출중한 실력으로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용형은 알 라얀에서 2년 간 뛴 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말라가로 이적한다. 조용형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목표로 이적을 추진했지만 알 라얀이 2년 후 말라가 이적을 약속하면서 이같은 계약을 성사시켰다. 알 라얀의 구단주 셰이크 압둘라 빈 나세르 알 타니는 지난 6월 말라가를 인수했고 이에따라 조용형의 '카타르-스페인 계약'이 이뤄졌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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