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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뉴타운, 용적률 상향.. "소형주택 확대"

최종수정 2010.08.02 11:29 기사입력 2010.08.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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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는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내 신정1-1구역의 용적률을 상향해 소형주택 102가구를 추가 공급키로 했다.

서울시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인 신정1-1구역의 기준용적률을 189%에서 197%로 상향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용적률 상향은 '소형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촉진계획변경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농·답십리 뉴타운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는 상한용적률 248%를 적용받아 지상 23층 아파트 27개동, 총 2519가구가 들어선다. 이는 기존 계획보다 102가구 늘어난 것으로, 추가 공급 가구 모두 전용면적 60㎡이하의 소형주택으로 짓게 된다. 이 중 임대주택은 415가구에서 433가구로 18가구가 추가 확보된다.

용적률 상향조정으로 조합원 부담도 감소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번 용적률 상향조치로 100억여원의 이익이 발생해 조합원 부담이 1인당 536만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신정 1-1구역의 용적률이 상향조정 됨에 따라 같은 지구 내 신정 1-3구역, 1-4구역, 신정2구역도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구본균 서울시 뉴타운사업2담당관은 "서민의 주거안정 및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용적률을 상향시킨 것"이라며 "기존의 자연지형 친화형 단지 조성계획 및 건축계획의 기본 틀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새로운 서울시의 '소형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촉진계획변경 가이드라인'에 따라 촉진계획의 변경결정 기간이 1개월내로 신속히 처리돼 기존 추진일정대로 2012년에 착공해 늦어도 2015년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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