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장학생 대축제란 2004년부터 삼성그룹 대표사회공헌사업으로 매년 3000명의 고교생을 선발해 1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하는 열린 장학금 사업의 수혜 고교생을 대상으로 작년부터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하는 캠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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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축제에는 ’숲은 희망이다’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각광 받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팀별로 탄소 발생을 낮추기 위한 미션 활동인 에코엔티어링을 비롯해 나무 공방 공예활동인 우두(Wood)락 프로그램, 숲의 기운을 온 몸으로 느끼는 오감 체험, 숲 속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대표팀 팀닥터로 활약하고 있는 최주영 물리치료사를 초청해 2010남아공 월드컵을 비롯, 국가대표 축구선수들과 함께 지내며 겪었던 에피소드와 함께 청소년으로 가져야 할 비전과 노력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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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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