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진출 시 소요되는 초기 비용 마련
$pos="L";$title="";$txt="문병권 중랑구청장 ";$size="200,300,0";$no="20100802081832779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은 아동(보호자, 후원자)이 매월 일정금액을 지원하면 지자체에서도 같은 금액을 적립해 줌으로써 아동이 만 18세 이후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자립 프로젝트이다.
디딤씨앗통장에 적립된 금액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과 기술자격과 취업훈련비, 주택마련, 의료비, 결혼자금, 창업지원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아동(보호자, 후원자)은 신분증과 디딤씨앗통장 가입 신청서를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중랑구청 가정복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중랑꿈나무 프로젝트의 특색사업으로 2008년부터 올해까지 교복알뜰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 81만7000원을 저소득 아동의 디딤씨앗통장 개설과 적립금으로 1인당 3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