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상철 기자]마누 메네제스가 브라질의 신임 감독으로 임명됐다.


브라질축구협회(CBF)는 25일(한국시간) "메네제스가 2014 브라질월드컵까지 브라질대표팀을 이끈다"고 공식 발표했다.

브라질은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네덜란드에게 1-2로 져 8강 탈락하자 둥가 감독을 경질하고 새 감독을 물색했다.


당초 무리시 하말류가 브라질의 새 감독으로 뽑혔으나 2012년까지 플루미넨세와 계약돼 있어 브라질축구협회의 제의를 고사했다. 이에 메네제스 코린티안스 감독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메네제스 감독은 "만족감과 자부심을 갖고 브라질 감독직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메네제스 감독은 2008년 그레미우를 남미 클럽선수권대회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2009년에는 코린티안스의 지휘봉을 잡고 코파 데 브라질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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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네제스 감독은 오는 8월 11일 열릴 미국과의 원정 평가전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상철 기자 rok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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