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미국의 6월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하며 올 하반기 미국 경제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란 신호를 보였다.
22일 미국 경제조사기관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향후 3~6개월의 경기 전망을 나타내는 미국의 6월 경기선행지수가 0.2% 하락했다. 전문가 예상치는 0.3% 하락이었다. 지난 5월 수치는 0.4% 상승에서 0.5% 상승으로 수정됐다.
BNP파리바의 엘리나 슐야테바 이코노미스트는 "6월 경기지표가 특히 둔화되고 있다"며 "이는 미국 경제가 회복 모멘텀을 잃을 것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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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일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상원 반기 통화정책보고에서 "미국 경제 전망이 비정상적으로 불확실하다"면서도 "경제성장세가 완만한 속도를 보일 것"이란 기존 전망을 되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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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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