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LS홍치전선이 지역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 고객인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 브랜드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LS전선은 지난해 9월 중국 용딩(永鼎)그룹에서 전력선 전문제조업체인 '호북용딩홍치전기'를 인수해 그 해 12월 LS홍치전선으로 출범시켰다.
호북용딩홍치전기는 인수 전 연간 약 1000억원의 매출을 가진 중견 전선업체였지만, LS전선은 2015년까지 연 매출 1조원 규모의 중국 제1의 전선 회사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안원형 LS전선 상무는 "이번 행사는 해외 현지 법인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해야 한다는 취지 하에 진행되는 것"이라며 "향후 해외 사업장이 위치한 국가별로 적합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os="C";$title="";$txt="20일 중국 호북성 이창시에 위치한 삼협대학교에서 LS홍치전선 김선국 법인장(앞줄 좌측 네번째)을 비롯한 임직원과 대학생들이 발대식을 갖고 있다.";$size="550,365,0";$no="201007210653049507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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