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30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170원(5.50%) 오른 3260원을 기록중이며 동부건설은 150원(2.34%) 오른 6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건설도 110원(2.58%) 상승한 4380원을, 벽산건설은 25원(1.95%) 오른 1305원, 한라건설은 500원(3.52%) 상승한 1만4700원에 거래중이다. 코오롱건설과 태영건설도 1%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송흥익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집권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여당 지도부와 청와대 참모진이 개편됐고, 조만간 내각 개편이 가시화될 것"이라면서 "집권 후반기 인사 개편은 경제 정책 전반에 걸쳐 변화가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하며,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기대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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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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