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한국전력거래소 신사옥 조감도";$size="550,388,0";$no="201007191408260287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CM·감리업체 희림(대표 정영균)이 전남 나주에 새둥지를 틀 한국전력거래소의 신사옥 설계를 맡게됐다.
희림은 국내 최초로 국제표준규격(IFC)에 맞춰 BIM설계하도록 발주된 한국전력거래소 신사옥 프로젝트 설계 공모에 1위로 당선됐다고 19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오는 2012년까지 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을 떠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내 전남 나주시 산포면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당선된 설계안에 따르면 신사옥은 이전 부지 4만4119㎡에 연면적 2만8453㎡, 지하1~지상 9층 규모다. 이 건물에는 업무시설, 업무지원시설, 후생복지시설, 중앙급전소, 전산실 등이 들어간다.
희림은 전력거래소가 국내 유일의 전력거래 전문기관인 점을 착안해 시작과 끝을 상징하는 '문(Gate)'을 디자인 기본개념으로 삼았다. 남도지방 전통한옥 건축양식의 친환경적 요소도 접목해 설계를 계획했다.
전력거래소는 최근 국토부에서 발표한 '건축분야 BIM적용 가이드'에 맞춰 국내 최초로 기관자체의 'BIM설계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기획설계 단계부터 시공 및 향후 유지관리 단계까지 BIM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하영 희림 기획본부 이사는 "이번 수주는 건축디자인과 BIM, 그리고 친환경 분야에서 희림이 국내 최고임을 입증한 사례라 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성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모두 갖춘 합리적인 설계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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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모델링): 고차원 설계, 도면 자동 생성, 각종 분석, 공정 관리 등을 통한 통합설계 및 예측설계를 가능케 하는 설계 방식. 기존 설계방식인 2차원 설계에 비해 설계 이후 완공까지 시공, 설계상 오류를 최소화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세계적으로 보편화 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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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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