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금은 메타바이오메드가 작년 매입한 오송 첨단복합단지 신축부지 내 신규사업과 관련된 기술연구소 및 생산공장(3400여 평) 신축 및 기존 사업부 시설 확충에 쓰일 예정이다.
최근 기존 공급업체를 중심으로 주력 제품인 흡수성봉합원사와 치과기자재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해외 마케팅 강화를 통한 영업망 확대로 신규 거래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에 대비한 생산량 확보가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은 “올해에는 해외 공급처 다변화와 내수시장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은 물론, 신제품 개발 및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 2015년 제2의 도약을 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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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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