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2002 한일월드컵 4강 주역 삼총사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함께 뛸 전망이다. 이영표(알 힐랄)와 김남일(알 샤밥)에 이어 송종국(수원)도 사우디 행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삼성은 12일 송종국이 사우디의 알 샤밥 클럽의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이날 오후 알 샤밥의 전훈지인 독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수원은 "구단은 선수의 요청사항에 대해 최대한 배려한다는 입장에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2002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인 이영표와 김남일, 송종국이 같은 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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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종국이 이적을 확정지으면 김남일과 함께 같은 팀 유니폼을 입게 된다. 김남일도 2010 남아공월드컵 직후 러시아 톰 톰스크에서 알 샤밥으로 이적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를 연고로 한 알 샤밥은 이영표가 뛰는 알 힐랄과 같은 홈 구장을 사용하며 오는 9월 전북 현대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치른다. 알 샤밥은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는 판단 아래 우수한 해외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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