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씽크빅은 교육출판업계 최초로 멤버십 서비스인 '웅진에듀프리멤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SK카드와의 제휴로 만든 웅진에듀프리멤버스는 서비스에 가입한 웅진씽크빅 고객에게 매달 40여개의 제휴사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웅진에듀프리멤버스는 선불카드 기능이 있으며 고객이 미리 충전한 금액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홈페이지(www.wjthinkbig.com) 내 마이 페이지에서 '포인트 충전하기' 버튼을 클릭, 본인의 적립금 규모에 맞는 포인트를 충전한 후 일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하면 된다.
특별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웅진씽크빅 교육 상품 구매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뚜레쥬르 등 제휴 가맹점 별로 0.5~10%까지 포인트가 다시 적립되어 쌓인 포인트로 멤버스 카드를 재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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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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