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기아자동차가 여성 고객을 위한 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8일 여성 고객 맞춤 정비 서비스인 '뷰터 서비스'를 전국 20개 직영 서비스 센터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쏘울과 포르테(쿱, 하이브리드 모델 포함)를 구입하는 여성 고객에게는 '오토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차량 출고 후 1년 동안 제공되는 오토 컨설팅 프로그램은 ▲전문 상담원이 차량 상태 확인 및 차량 관리법을 상담해주는 컨설팅 콜 서비스(연간 2회) ▲차량 정비 요청 시 전담 직원이 차량을 가져갔다가 정비 후 고객에게 인도해 주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연간 2회) ▲오일 체크, 아로마 항균 탈취,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등 차량 관리에 필요한 35가지 차량 토털 케어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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