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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증권·금융株, "오를 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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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밸류에이션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받던 금융주가 이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럽 및 뉴욕에서 들려오는 긍정적인 뉴스에 이날 상승장 분위기가 합세해 이같은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2시24분 현재 금융업지수는 전일대비 11.63(2.5%) 오른 477을 기록하고 있다.

KB금융은 전일대비 2100원(4.51%) 오른 4만865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금융도 600원(4.27%) 상승해 1만4650원이다. 기업은행은 600원(4.35%) 올라 1만4400원.

삼성증권은 1700원(3.15%) 뛰어 5만5700원에, 대우증권은 750원(3.74%) 올라 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900원(5.64%) 급등해 1만6850원이고 동양종금증권은 320원(3.74%) 상승해 8870원이다.
한편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는 스테이트스트리트가 월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 전망을 발표하며 은행주 강세를 주도했다. 유럽 은행권의 스트레스테스트가 예상보다 혹독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도 금융주 상승에 한 몫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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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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