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롄원자재거래소 "당국 승인 얻는대로 거래 시작할 것"
8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거래소가 "중국 당국의 승인이 나는 대로 거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는 "DCE의 코크스 가격이 국제 현물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국제 기준가격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일본 회사들은 중국으로부터 코크스를 수입하지 않는다. 중국이 내수시장을 보호하기위해 수출관세를 높게 부과하기 때문이다. 일본 무역업체의 한 관계자는 "선물시장이 생기는 것이 단기적으로 일본 철강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없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결국 선물가격은 수출기준가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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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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