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두 업체가 뉴욕증시에서 상장 폐지됨에 따라 8일부터는 보통주와 우선주가 나스닥 장외시장(OTC Bulletin Board)에서 각각 ‘FNMA’와 ‘FMCC’라는 티커로 거래된다고 전했다.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은 뉴욕증시 티커는 ‘FNM’과 ‘FRE’였다.
한편 11조달러 규모의 미국 모기지 시장에서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의 비중은 절반을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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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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