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로존(유로화를 쓰는 16개 국가) 5월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0.2%, 전년 동기대비 0.3%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5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0.3% 증가에는 소폭 못미쳤지만 지난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9% 후퇴한 것 보다는 긍정적으로 나왔다.

하지만 유로존의 실업률이 3개월째 10%를 유지하고 있고 유럽 국가들이 재정적자와 씨름하고 있어 유로존 소비자들이 향후 소비를 억제할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둬야 한다.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의 패트릭 토머스 최고경영자는 2010년에 대해 "많은 문제들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IHS글로벌인사이트의 하워드 아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럽 국가들의 부채 위기와 긴축 정책들은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AD

한편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학교 교수는 올해 유로존의 경제성장률이 제로에 가까울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선미 기자 psm8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