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송혜교 측이 또다시 중국 영화 '급선봉'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는 보도에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29일 오후 송혜교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영화 '급선봉'측으로부터 캐스팅 제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영화 제작관계자의 말을 빌어 "송혜교와 '프리즌 브레이크'의 웬트워스 밀러가 '급선봉'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중국 언론들은 일제히 "송혜교, 웬트워스 밀러가 영화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송혜교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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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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