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신인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선, 지해, 지인, 민아)가 막내 민아(본명 방민아)를 공개했다.
민아는 지난해 실용음악과 대학입시를 위해 다니던 학원에서 탁월한 가창 실력을 보여 제작자에게 발탁됐다.
민아는 "팀의 막내로 언니들을 믿고 따라가지만 데뷔가 임박하니까 무척 떨리고 긴장된다"며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겠지만 용기 있게 헤쳐 나가 꿈을 이루는 민아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7월 9일 미니앨범 발매와 동시에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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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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