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8강 진출이 안타깝게 좌절되고 말았다. 하지만 '8강기원'을 위해 길거리 응원전에 나선 스타들과 응원녀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이번 남아공 월드컵의 거리응원전의 메카로 떠오른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일대에는 12만여 명(경찰 추산 결과)의 인파가 몰렸다. 시민들은 장맛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에도 불구, 우산과 우비를 준비한 채 대표팀 응원에 열을 올렸다.
이번 남아공월드컵을 중계한 SBS '2010 남아공월드컵 국민응원대축제 승리의 함성' 축하공연 역시 눈길을 모았다. 2PM와 2AM, 그리고 인순이와 조PD 뿐만 아니라 트랜스 픽션과 더 크랙, 아이돌 연합팀(제국의아이들, 레인보우, 포커즈, 씨스타)이 출연해 열띤 응원무대를 펼쳤다.
특히 영동대로 일대에서 마주친 배우 이해인은 친구와 함께 거리 응원전에 동참했다고. 히로스에 료코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이해인은 볼륨감있는 몸매가 잘 드러나는 진한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나와 취재진과 시민들의 눈길을 모았다.
아울러 16강 진출시 삭털식을 약속한 후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삭털식을 진행한 방송인 김흥국도 길거리 응원전에 참여했다. 면도를 깔끔하게 하고 나온 김흥국은 8강 진출시 삭발까지 하겠다는 약속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축하무대에 섰던 씨스타 역시 영동대로 일대에서 대표팀의 경기를 끝까지 지켜보며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씨스타는 8강진출에 실패한 대표팀에게 "대한민국 태극전사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다. 너무 멋진 경기를 보여주셨다. 우리(국민들)는 괜찮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월드컵 출전 56년 만에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의 숙원을 이뤄냈다. 역대 최강의 전력답게 태극전사들은 기술과 체력, 투지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이며 또 한 번 세계 축구를 놀라게 했다.
$pos="C";$title="'월드컵 우르과이전' ";$txt="[사진설명=영상캡처]";$size="510,1000,0";$no="20100627104612602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글·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윤태희 기자 th20022@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