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무한도전'이 주말 예능프로그램 중 정상에 올랐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6.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임을 통해 멤버들의 진행 자리를 재배치하는 에피소드를 꾸며졌다. 특히 유재석은 가운데 MC자리를 빼앗기는 수모(?)를 겪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KBS '천하무적 토요일'은 5.9%, SBS '스타킹'은 11%를 각각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