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MBC '무한도전'이 프로그램의 재미와는 다르게 시청률이 답보 상태라 눈길을 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6.0%(전국)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영분 16.1%와 비교했을 때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만약, '꼴찌'에 두 번 선정되면 누드사진 촬영과 함께 달력 모델 프로젝트에서 하차하게 된다. 유재석, 정형돈, 길, 정준하 등은 한번씩 꼴찌를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KBS '천하무적 토요일'은 6.7%, SBS '스타킹'은 9.7%를 기록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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