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매년 11월 30일 열리는 무역의 날에 올해부터 소프트웨어 등 서비스수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확대되고 주한 외국기업, 외국대사관 등 외국인경제교류협력분야의 유공자 포상이 신설됐다.
지식경제부는 27일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고 업계의 사기진작을 위해 무역협회의 건의를 수용해 이런 내용을 담은 무역의 날 유공자 포상요령을 개정, 공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는 서비스('용역 및 전자적무체물(소프트웨어 포함) 수출 유공자' 부문) 수출에 대한 추천 인원 한도가 9명에서 23명으로 대폭 확대됐다. 무역협회, 선주협회, 소프트웨어협회로 한정돼 있던 포상 추천 기관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SW), 통합물류협회(물류), 한국엔지니어링협회(엔지니어링), 콘텐츠진흥원(콘텐츠), 보건산업진흥원(의료), 관광협회중앙회(관광) 등 분야별 전문 기관 및 단체로 늘었다. 이와함께 올해 무역의 날에는 경제 분야 대외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한 외국대사, 외국기업 등 외국기관 관계자 중 우리나라와의 경제 교류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에 대해 포상하는 '외국인경제교류협력유공자' 부문이 신설됐다.
정부는 1964년(당시 상공부) 최초로 수출 1억달러 달성한 11월 30일을 기념일로 해 매년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고 다양한 포상을 추진했다. 올해는 수출 실적에 따라 1백만불 탑에서 600억불의 탑까지 총 37종의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훈ㆍ포장, 대통령ㆍ총리ㆍ장관 표창 등 약 700개의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올해 무역의날 포상신청서는 오는 28일부터 한국무역협회 고객지원실(02-6000-5251~5277) 및 지부에서 배부한다. 접수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무역협회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인터넷(www.kita.net)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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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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