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구로구청서 여성전문가, 공무원, 교수 등 100여명 참석 여성정책포럼 열려
구로구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국가적인 위기로 확대되고 있고 다민족, 다문화 현상도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등 변화하는 여러가지 사회현상에 맞춰 여성정책을 마련하기위해 구민, 전문가 등이 참가하는 토론의 장을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방안’, ‘이주여성의 출산-양육 지원방안’, ‘중-고령 인력활용 활성화 방안’, ‘이주아동의 권리와 지원방안’ 등 4가지 소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pos="C";$title="";$txt="구로구가 여성정책 포럼을 개최한다.";$size="550,412,0";$no="201006231359102069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정종운 구로구건강가정지원센터 상담팀장이 사회를 보며, 박정윤 중앙대학교 가족복지학과 교수가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 발표자로 나선다.
장명선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은 이주여성의 출산-양육 지원방안, 이은주 구로노인종합복지관 고령자취업알선센터 과장이 중-고령 인력활용 활성화 방안, 이혜원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이주아동의 권리와 지원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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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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