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페트로브라스는 세계 최대 매장량을 자랑하는 암염하층 유전(Pre salt oil field) 개발을 위해 250억달러 규모 기업공개(IPO) 계획을 세웠다. 이는 올해 IPO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로 예상된다.
또 "가격이 산출되기까지 60일이 남아있다"며 "자본조달 계획이 연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페트로브라스는 오는 7월 말 전까지 신주발행에 나설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페트로브라스의 호세 세르지오 가브리엘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IPO 날짜는 ANP의 승인에 달려있다"며 "지금은 ANP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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