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는 여름철을 대비해 노량진, 가락동, 강서수산물 도매시장에 대한 수산물 원산지표시 실태조사를 한 결과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예시민감시원과 합동으로 수족관에 보관·판매하는 활어 및 선어, 젓갈류 건어물 등 모든 수산물을 대상으로 했다.
3개 수산물도매시장 내 432점포에 대한 원산지표시 실태조사 결과 15건(3.5%)이 원산지표시 기준 위반으로 적발됐다. 위반업소 중 2건은 원산지 허위표시, 13건은 원산지를 미표시 했다. 표시기준을 위반한 품목을 보면 농어, 도다리 등 활어가 6개소로 가장 많았고 홍어 등 선어류 5개소, 쥐치 등 건어물 3개소, 패류1개소 등으로 나타났다. 허위표시 2건은 수입국가명을 혼동 표기했으며 미표시 13건 중 국산은 4건, 수입산은 9건으로 수입산을 미표시 하는 경우가 많았다.
시장별로는 노량진 시장의 원산지 표시 위반율이 0.97%였고 강서수산물 도매시장과 가락동 수산물 도매시장은 각각 1.12%, 7.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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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번 점검에서 가락동수산물 도매시장에서 도미와 대하 원산지를 국내산과 수입국명을 동시에 표기해 원산지 허위표시로 적발된 2개 업소를 고발 조치하고 미표시 13개 업소에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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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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