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재범";$txt="";$size="510,765,0";$no="201006181815421469680A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PM의 전 멤버 재범이 18일 입국한 가운데 아찔한 상황이 이어져 우려를 샀다.
이날 오후 5시 50분 미국 시애틀발 아시아나항공 OZ271편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재범은 부쩍 수척해진 얼굴로 아무런 멘트 없이 인사만 한 후 곧바로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미리 마련된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이 상황에서 재범을 보기 위해 팬들이 몰리면서 아찔한 순간이 계속됐다. 앞뒤 가리지 않고 뛰는 팬들 때문에 공항 이용객들의 짐이 쓰러져 발에 차이는가 하면, 뛰는 도중 팬들의 발에 발등이 밟혀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었다.
팬들 때문에 짐을 놓친 한 관광객은 허탈한 듯 웃으며 그저 재범이 간 곳을 멍하니 바라 보기도 했다.
이날 모인 팬들을 통제하기 위해 팬클럽 내에서 자체적으로 많은 노력을 보였지만 결국 헛일이었다.
재범이 게이트를 빠져나오는 순간 팬들은 그를 보기 위해 앞으로 몰리는가 하면, 그의 이동 동선에 맞춰 수백여 명의 팬들이 순식간에 몰려들어 여기저기서 충돌이 일어나 주위의 우려를 샀다.
여기에 팬들의 괴성이 섞이면서 인천공항은 결국 아수라장이 됐다.
한편 재범은 지난해 9월, 연습생 시절 미국 사이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을 떠나고 싶다'는 등의 글들을 게재한 것이 유포돼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재범은 사건 3일 만에 팀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이후 JYP측은 지난 2월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글을 통해 박재범의 복귀를 계획하고 있었지만 본인이 직접 사적으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고백해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재범은 한동안 국내에 머물며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
사진 이기범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