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병헌 정책위의장 주재로 (주)GP 정태원 사장, K&K 곽인건 사장, KH 김영윤 고문 등 업체 관계자들과 남북경협 정상화 문제 등을 논의했다.
또한 천안함 사건 이후 통일부에 대북조치 발표 이전에 자신들의 의견을 개진할 기회를 달라고 했으나 통일부는 이를 무시하고 대북교역 중단 조치를 일방적으로 발표했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외통위 간사인 김동철 의원은 "경제살리기를 한다던 이명박 정부가 우리 중소기업들을 죽이는 이런 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면서 이번 6월 임시국회에서 이 문제를 적극 제기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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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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