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무인역 명예역장 6명 발표
코레일, 42명 몰려 8.4대 1 경쟁률 보여…망상역은 2명 선정
$pos="C";$title="2명의 명예역장이 뽑힌 망상역 전경.";$txt="2명의 명예역장이 뽑힌 망상역 전경.";$size="550,366,0";$no="201006161331501681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제2기 무인역(무배치간이역) 명예역장 6명을 16일 코레일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이뤄진 명예역장 모집에 42명이 지원, 8.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5개 무인역은 ▲정선선 나전역 ▲영동선 망상역 ▲경전선 개양역 및 완사역 ▲호남선 고막원역 등이다.
코레일은 역 가까이 살면서 주기적으로 무인역을 관리할 수 있는 후보자 중 무인역에 애정이 많고 철도에 대한 이해가 높은 응모자를 뽑았다.
서류, 전화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6명이 뽑혔으며 특히 망상역의 경우 지리적 여건과 특수성을 감안해 2명을 명예역장으로 선정했다.
역장들은 20∼70대로 철도동호회원, 지역번영회회장, 학생, 회사원 등 여러 경력을 가졌다.
특히 망상역 명예역장으로 뽑힌 구승회(64? 전 대성유성초등학교장)씨는 망상역과 나전역 2곳에 응모신청을 해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구 씨는 명예역장으로 임명되면 망상역 근처로 이사해 명예역장 업무에 적극 임한다는 각오를 보였다.
코레일은 명예역장에게 역장제복, 신분증, 명함 등을 주고 역장 사진과 프로필을 액자로 만들어 역 맞이방에 건다.
명예역장은 이달 말 임명식에 이어 일정기간 소양교육을 거쳐 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코레일은 전국적으로 180여 무인역 중 문화재로 등록된 3개 역과 열차가 서는 28개 무인역을 선정, 제1기 명예역장을 운영했다.
이들은 도서관 운영, 국수 나눔 행사, 역 구내 화단 가꾸기, 열차시각표 제작 등 명예역장은 지역별 무인역 상황에 맞게 우수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명예역장은 주기적으로 관할무인역을 찾아 역 건물 주변의 환경정리와 시설물안전관리, 고객안내 등 역장의 기본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임기는 1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