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발표된 미국의 6월 소비심리평가지수는 75.5로 2008년 1월 이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또 이는 시장 전망치 74.5를 상회한다. 5월 소비심리평가지수는 73.6이었다.
HSBC증권의 리안 왕 이코노미스트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노동 시장인데 최근 개선기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소비심리평가지수에서 현재 상황과 관련된 지수는 82.9로 2008년 3월 이래 가장 높았다. 6개월 뒤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지수는 70.7로 작년 9월 이래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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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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