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강한 하방 경직성을 보이고 있다. 선물환 규제안 발표가 이날 나오지 않으면서 시장이 다시금 불확실성에 반응하는 가운데 숏 플레이도 약화된 분위기다.
이날 환율은 장초반 1239원에 하락개장 한 후 1234원까지 저점을 낮췄으나 하단에서 결제수요와 일시적인 숏커버가 유발되면서 1246.5원에 고점을 찍었다.
유로·달러 환율이 1.2112달러로 반등했으나 반등폭을 대거 내놓으면서 환율은 다시금 하단이 지지되는 양상이다.
또 다른 딜러는 "수급이 아직 수요 우위의 상태를 보이고 있다"며 "숏 심리가 강함에도 실제로 달러를 파는 곳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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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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