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사당동 태평백화점에서 판매 개시!…20ℓ규격, 기존 종량제봉투와 동일가격(340원)
구는 대형마트에서 1매당 50원에 판매됐던 쇼핑용 비닐봉투를 대체 사용할 수 있는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지역내 대표 대형마트인 태평백화점에서 이달부터 판매토록 했다.
$pos="L";$title="";$txt="쇼핑봉투 겸용 종량제 쓰레기 봉투 ";$size="216,384,0";$no="20100610152957531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재활용 종량제 봉투는 모양과 색깔은 조금 다르지만 가격은 20l들이가 350원으로 일반 종량제 봉투와 똑같다.
특히 해당 자치구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기존의 종량제 봉투와 달리 서울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어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리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김우중 구청장은“이번 쇼핑봉투 겸용 종량제 봉투 판매를 계기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1회용품의 사용량도 줄이고 알뜰한 가계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주민의 편의 증진과 환경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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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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