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절반이상 구직자들이 입사하기 전부터 부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인당 평균 부채는 1000만원에 육박했다.
커리어가 구직자 127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51.0%가 부채가 있다고 답했다.
부채를 안게 된 원인으로는 등록금(49.3%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고, 생활비·용돈(35.6%), 정장구입 등 취업준비 비용(14.6%), 사업·창업비(11.1%)때문이라고 답했다.
이들이 가진 평균 부채는 974만원이며 부채를 모두 상환하기까지 2년6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부채가 취업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48.8%가 '빨리 취업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묻지마 취업활동을 하게 된다'고 답했고, '부채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대답도 31.3%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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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부채 때문에 취업활동 시 자신감이 결여된다'(29.9%) '대출금리·이자 관련 뉴스를 보면 불안해진다'(20.8%) '아르바이트 등으로 취업준비 시간이 부족하다'(20.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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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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