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HMC투자증권은 서울 강남구 도곡렉슬빌딩 4층에 도곡센터지점을 개설, VIP고객들을 위한 자산관리 영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거액자산가들을 겨냥한 HMC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부터 자산관리센터 'H Members Club'을 운영했다.
1호점인 강남센터지점, 2호점인 부산지점에 이어 개설된 도곡센터지점에 대해 HMC투자증권 측은 "높은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원하는 강남지역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상품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식·채권·펀드는 물론 종합자산관리계좌(CMA)·신탁·주가연계 파생상품 등 차별화 된 상품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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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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