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는 중국 쑤저우(蘇州)에 LED 패키징 제조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에버라이트가 60%, LG디스플레이 및 암트란이 각각 20%의 출자를 통해 총 3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LED 패키징(Packaging)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에버라이트 또한 급격하게 확대되는 LED 백라이트 시장에서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고 LED 패키징(Packaging)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LG디스플레이는 LED 백라이트 LCD 시장의 성장에 대비해 LG이노텍 및 국내외 LED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오고 있다. 또한 LED 백라이트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2009년에는 국내 LED 패키징(Packaging) 업체인 우리LED사의 지분에 투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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