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상일동 제3,4 투표소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주민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입구에서 안내를 하던 자원봉사자는 "오전부터 계속 안내를 하고 있는데 오후로 넘어가며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고 말했다.
막 투표를 마치고 나온 주부 박은숙(51)씨는 "절에 가기 전에 잠깐 들렀다"며 "내가 뽑은 사람이 당선될지는 모르지만 누가 되든 좋은 정치를 해주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가족이 함께 투표에 나선 모습도 눈에 띄었다.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투표장을 찾은 30대 남성은 "아직 아이들은 투표할 나이가 아니다"며 "투표소도 보여주고 바람도 쐴 겸해서 함께 집을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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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은 34.1%를 기록, 4년 전 지방선거 보다 0.9% 포인트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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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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