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특성 반영 공익상품·우대혜택 인기..서민 자금난 해소·사회공헌 활발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경상남도와 울산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경남은행이 올해 창립 40주년 맞았다. 활발한 금융지원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면서 지역의 향토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다.


자본금 3억원, 임직원 54명의 소규모로 출발해 자산규모 24조6000억원을 자랑하는 초우량 지역은행으로 성장했다.

특히 2008년에 제10대 문동성 은행장의 취임 이후 경영개선 노력에 박차를 가하며 제2의 도약기를 맞았다.


우선 지역민 금융수익 증대를 위해 각종 금융상품 개발·지원함으로써, 지역가계 수익 증대에 기여했다. '경남사랑통장', '울산사랑통장' 등 지역민들에게 금리우대, 수수료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최근 출시된 ‘통합 창원시 사랑적금’과 ‘경남 사랑적금’ 등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공익형 금융상품으로 지역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민을 위한 금융지원도 빼놓을 수 없다. 저소득층·저신용자(가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대출상품을 지원했다. 그 중 각종 금리감면혜택이 제공되는 '희망나눔대출'은 사회공헌차원의 신용대출상품으로 지역서민과 금융소외계층의 자금난을 효과적으로 덜어주는 데 기여했다.


지역중소기업의 지원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은행업계 최초로 관계형금융(Relationship Banking)을 시현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앞장섰다. 현재 경남은행은 관계형금융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전문심사역(CMO)을 비롯해 소호기업전문심사역 등 관계형금융 전문인력을 운용 중이다.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은행 자체적인 봉사활동과 더불어 공익재단을 통한 각종 구호?복지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전국 각 지역별로 구성된 29개 봉사대가 지역별 사정에 맞게 움직이고 있고 2200여 임직원 전원이 경남은행봉사대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이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구호활동에서부터 지역 농가를 위한 농촌봉사활동, 자연보호활동 등을 연중 전개해 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방은행 최초로 출범한 공익재단(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은 경남은행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 하나다.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은 아동?청소년, 노인?장애인, 체육지원사업, 환경개선지원사업과 문화·예술지원 등. 이른바 ‘5대 목적사업’을 통해 공익을 실현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에 출연된 출연금만도 120억원에 달한다.


문동성 은행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공익실현을 위한 금융지원활동과 사회공헌사업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며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더욱 분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AD

이어 "지역민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에 경남은행 창립 40주년 기쁨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창립 당시의 의미를 되새겨, 앞으로 미래 또한 지역과 함께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현정 기자 hjlee303@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