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나노급 제품 비중 연말까지 50% 수준으로 확대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하이닉스반도체는 2010년 투자금액과 관련해 기존 2조 3000억원에서 7500억원 늘어난 3조 5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투자확대 배경으로는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최근 메모리반도체 시장환경이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버·그래픽·모바일 등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고객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차세대 제품 개발을 위한 R&D에도 투자를 확대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확대된 투자는 경쟁사대비 40나노급 D램 공정전환을 가속화해 약 15% 수준인 40나노급 제품비중을 연말까지 약 50%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40나노급 D램은 50나노급 대비 생산성이 50% 이상 향상되어 원가경쟁력이 강화되고, 이를 바탕으로 DDR3 등의 제품을 고객에게 적기에 공급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하이닉스는 미세공정전환 가속화 및 차세대 제품 개발역량 집중으로 경쟁사들과의 원가 및 기술 경쟁력 격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AD

하이닉스 관계자는 "대만을 포함해 세계 반도체 업체들의 현황을 보면 투자확대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가 높다고 볼 수 없다"며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긍정적 효과 기대감을 높였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성호 기자 vicman1203@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성호 기자 vicman1203@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