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후보는 이날 오전 야4당 대표와 수도권 광역단체후보들과 여의도공원 국기게양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여당과 야당의 대결을 넘어 상식과 몰상식의 싸움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후보는 특히 “모든 것이 국민의 마음에 달렸다”며 “지금이 평화, 민주주의, 민생, 정의를 바라는 우리의 소망을 하나도 모을 때”라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야간유세시 촛불로서 우리의 소망을 밝히자고 제안하고 “이번 지방선거를 국민의 승리로 이끌도록 힘을 주고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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