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폭 주춤..외인 매도에 PR 매물 부담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62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장 초반 1630선을 넘나들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다소 줄어든 것이다.


열흘만에 매수 우위로 방향을 틀었던 외국인이 다시 매도세로 전환하는 등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4500억원 이상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는 것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코스피 지수는 일본 닛케이지수(1.72%), 홍콩항셍지수(1.8%), 호주지수(1.54%) 등에 비해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주춤한 상황이다.


28일 오전 11시2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1.25포인트(0.70%) 오른 1618.7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2000억원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370억원, 1400억원 규모를 순매도중이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매수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개인이 4000계약 가량을 순매도하며 공격적인 매도 공세를 펼치고 있고, 이로 인해 차익 매물이 강하게 출회, 4500억원 이상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중이다.

AD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주춤한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2000원(0.26%) 오른 77만4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포스코(0.43%), 현대차(0.73%), 현대중공업(2.61%) 등은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삼성생명(-0.92%)과 현대모비스(-1.26%), LG화학(-1.65%) 등은 하락세를 지속중이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지은 기자 je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