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조명, 실개천에 이어 벽천(碧天)까지 흐른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무허가 컨테이너, 공사잔재 등으로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야간에 지나가는 사람조차 없던 뚝섬역에서 성동교로 이어지는 전철교각 하부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교각하부를 형형색색의 빛이 나도록 야간경관조명을 설치, 실개천과 분수대, 팔각정자 등 주민들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어 성동구(구청장 권한대행 박희수)가 성동교 남단에 벽천조성공사를 완료, 26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숲으로 연결되는 분당선 성수정거장에서 발생되는 지하수를 하수도로 버리지 않고 분수 실개천 벽천으로 사용되고 또한 맑은 물을 중랑천에 공급, 수질환경개선은 물론 예산 절감, 도시미관 향상 등 일석삼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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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성동교 남단에서 뚝섬역까지 성수동 671-183에서 656-1119 앞까지 280m로 총사업비 15억원 중 서울시에서 9억원을 지원받아 조성했으며, 벽천까지 완료돼 시민 새로운 휴식처로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전망이다.

주변에 사는 한 주민은 버려졌던 전철교량 아래가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조성돼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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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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